주도 테마

7월 25일 2차전지, 해저케이블 관련주 - 포스코 밸류체인 구축, 해저케이블 조달 차질

뉴스 시그널 2023. 7. 2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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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도 테마

2차전지

■ 요약 - 테슬라의 주가가 반등했고, 포스코그룹의 2차전지 밸류체인 구축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심리를 높였다. 7월 FOMC 정례회의와 주요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상승세가 예상되는 어젯밤 뉴욕증권거래소 마감 속에 테슬라(+3.48%)가 나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인도에서 저가 전기차를 생산하겠다는 테슬라의 의도가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 경영진은 이달 말 인도 상무부 장관과 만나 2만4000달러짜리 자동차 생산을 위한 공장 건설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Tesla는 인도에서 현지 판매 및 수출을 위해 저가의 전기 자동차를 생산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앞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미국 순방 중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만나 인도 투자 계획을 논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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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의 2차전지 밸류체인 구축 기대감에 따른 지속적인 상승세도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한국투자증권은 포스코홀딩스가 2030년까지 가장 확실한 성장이 예상되는 이차전지 소재 분야에서 장기 성장이 예상된다. 이차전지 완제품과 부품을 생산하는 대부분의 기업이 포스코홀딩스를 통해 소재를 조달해야 하므로 포스코홀딩스가 이차전지 소재 분야의 독과점 기업이 될 전망이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50만원에서 90만원으로 상향한다. 포스코퓨처엠과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목표주가를 올리는 증권사도 여럿 있다.

이 같은 소식에 광무, 티씨씨스틸, 엠플러스, 포스코퓨처엠, 금양, 나노신소, 에코프로 등 2차전지 테마가 급부상했다. 특히 에코프로(+11.37%)와 에코프로비엠(+14.22%)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요약하자면, 인도 테슬라의 긍정적인 발전과 포스코그룹의 2차전지 밸류체인 이니셔티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관련주들의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2차전지
-0.32%
광무
3,480
+19.59%
10,262,008
조일알미늄
3,910
+15.68%
101,122,010
고려아연
538,000
+14.59%
294,432
에코프로비엠
462,000
+14.22%
5,349,245
에코프로
1,293,000
+11.37%
2,063,647
포스코퓨처엠
598,000
+10.33%
2,721,383
이녹스
42,550
+9.52%
461,105
엠플러스
15,000
+9.25%
928,851
TCC스틸
73,100
+7.03%
1,170,779
에스코넥
2,220
+5.71%
37,594,324

 

전기차
-0.70%
LS ELECTRIC
115,500
+25.14%
3,768,587
엠플러스
15,000
+9.25%
928,851
아진산업
7,240
+8.06%
2,540,505
유일에너테크
18,990
+5.56%
503,467
알멕
105,300
+5.51%
323,753
SK이노베이션
205,500
+4.58%
1,938,893
KEC
1,797
+4.17%
5,219,690
인팩
14,110
+3.90%
593,176
현대위아
66,300
+3.43%
253,226
디아이씨
6,150
+2.84%
782,495
▶ 2023.07.25.

 

 

해저케이블

■ Link - 미국·유럽, 해저케이블 자체 조달 차질 예상…‘전선 메이저’ 몸값 뛴다
 

미국·유럽, 해저케이블 자체 조달 차질 예상…‘전선 메이저’ 몸값 뛴다

미국과 유럽의 해저케이블 자체 조달이 점점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풍력발전 같은 신재생 에너지 발전의 증가로 해저케이블 수요는 크게 늘어날

news.kmib.co.kr

■ 요약 - 재생 에너지 발전의 증가로 인해 해저 케이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미국과 유럽에서 상당한 공급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40년까지 이들 지역에서 전송을 위한 초고압 해저 케이블의 적자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산 부품의 20% 이상을 사용하는 해상 풍력 발전 사업에 대해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소법(IRA)이 세금 혜택을 제공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진입 장벽으로 인해 미국산 제품을 조달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케이블 제조 산업의 주요 업체인 LS그룹은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2분기에도 배터리 소재 사업 호조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수주잔고는 3조 1,000억 원으로 북미, 유럽, 대만 등 해저케이블 수주가 늘어날 전망이다.


LS, LS전선아시아, LS일렉트릭, 가온전선,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등 다른 종목들도 상승세를 보였다. LS ELECTRIC은 2023년 2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했으며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상당한 성장을 기록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전선
+11.99%
LS
120,100
+29.98%
2,786,961
LS전선아시아
8,180
+21.36%
21,083,524
가온전선
23,400
+14.71%
801,290
일진전기
11,870
+7.62%
1,668,801
대원전선
1,142
+6.93%
15,282,133
대한전선
13,380
+4.78%
2,195,113

 

전력설비
+5.22%
LS
120,100
+29.98%
2,786,961
LS ELECTRIC
115,500
+25.14%
3,768,587
LS전선아시아
8,180
+21.36%
21,083,524
가온전선
23,400
+14.71%
801,290
HD현대일렉트릭
80,600
+12.26%
987,564
효성중공업
148,800
+11.88%
200,611
일진전기
11,870
+7.62%
1,668,801
대원전선
1,142
+6.93%
15,282,133
제룡산업
4,580
+6.39%
585,560
제룡전기
21,150
+5.86%
695,368
▶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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