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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등학교 신입생 30만명대 저출산 직격탄

뉴스 시그널 2023. 12. 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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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도 저출산 직격탄…내년 초1 사상처음 40만명 무너질 듯

 

초등학교도 저출산 직격탄…내년 초1 사상처음 40만명 무너질 듯 | 연합뉴스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저출산의 영향으로 2017년생인 내년 초등학교 1학년 학생수가 사상 처음으로 40만명 밑으로 내려갈 것으로 보...

www.yna.co.kr

 

1. 저출산 영향으로 내년 초등학교 1학년 학생 수 40만명 밑으로 예상

내년 초등학교 1학년 학생 수가 저출산의 영향으로 사상 처음으로 40만명 밑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출생아 수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초등학교 입학생 수가 계속해서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생아 수가 줄어들면 초등학교 1학년 학생 수도 줄어들게 되므로 교육계에서 이에 대한 우려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2017년생을 시작으로 출산율이 급감하면서 발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초등학교 입학생 규모가 더욱 빠르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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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관련 시그널 : 저출산 투자로 이어지는 대책과 뉴스가 나오겠죠? 최근 저출산 정부 정책 뉴스에 움직인 상위 종목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출산율 0.7명도 위태…저출산 예산 17.6조로" (2023.08.31.)

 

출산율 0.7명도 위태…저출산 예산 17.6조로

올해 2분기 합계출산율이 0.7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0.78명까지 떨어진 합계출산율의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0.7명대도 위태로운 상황이다. 특히 과도한 주거비와 양육부담에 따

biz.heraldcorp.com

지난 2분기 합계출산율이 0.70명으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하면서 정부의 저출산 대응 정책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로써 정부는 저출산 대응을 위한 전담 조직을 출범시키고 관련 정책을 강화하고 있으며, 내년 예산안에서는 17조5,900억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이는 이전년도 대비 25% 이상 증가한 규모입니다.

'18개월 이내 자녀' 부부, 모두 육아휴직 시 최대 3900만원 받는다 (2023.10.06.)

 

'18개월 이내 자녀' 부부, 모두 육아휴직 시 최대 3900만원 받는다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내년부터 생후 18개월 이내 자녀를 둔 부모가 동시에 또는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사용하면 첫 6개월 동안 부부 합산 최대 3900만원의 육아휴직급여를 받을 수 있다

www.newsis.com

내년부터, 부모가 생후 18개월 이내 자녀를 돌보기 위해 함께 육아휴직을 사용하면 첫 6개월 동안 부부 합산 최대 3,900만원의 육아휴직급여를 받을 수 있는 '6+6 부모 육아휴직제'가 도입될 예정입니다. 고용노동부는 부부가 아이 돌보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 개편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모는 각각 통상임금의 100%를 육아휴직 급여로 받게 됩니다.

 

3. 최근 저출산 대책 뉴스에 움직인 종목들

[특징주] 꿈비, 부부 둘 다 육아휴직 시 임금 100% 지원에 강세 (3.85%)

[특징주]꿈비, 출산율 역대 최저 갱신..정부 저출산 해소 17조 투입 소식에↑ (4.90%)

출산장려정책
+1.70%
유엔젤
3,320
+8.32%
309,298
제로투세븐
5,430
+4.62%
48,301
꿈비
8,360
+3.85%
349,220
남양유업
453,000
+2.72%
781
웅진씽크빅
2,380
+2.59%
93,965
아가방컴퍼니
3,360
+2.44%
160,158
SAMG엔터
22,300
+2.06%
47,154
매일유업
43,900
+1.86%
3,934
토박스코리아
3,710
+1.78%
10,564
삼익악기
1,089
+1.68%
3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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