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석유 관련주 - 사우디, 러시아 원유 감산 국제 유가 정유 상승
1-1. Link
원유 감산에 유가 10개월만에 최고…中경기 악화 우려 더 커져
원유 감산에 유가 10개월만에 최고…中경기 악화 우려 더 커져 | 연합뉴스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감산 연장 결정이 중국의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다는 분석이 5일(...
www.yna.co.kr
1-2. 기사요약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감산 연장 결정이 중국 경기 침체에 우려를 불러일으키며, 원유 시장과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원유 가격이 상승하면서 인플레이션 둔화와 미 연준의 정책 우려도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뉴욕 증시에서는 사우디의 원유 감산 연장 소식에 주가가 하락했는데, 이는 중국 경제의 둔화 가능성과 더불어 원유 수요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연준의 긴축적인 정책에 대한 우려도 원유 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금리 상승과 인플레이션 증가가 금융 시장을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1-3. 특징주
[특징주]석유 관련주, 사우디·러시아 감산 발표에 급등
[특징주] 국제 유가 상승에 에쓰오일 등 정유주 강세 (0.91%)
흥구석유, 주가 급등…사우디·러시아 감산에 뉴욕 유가 급등 (7.56%)
정유
|
-0.06%
|
GS
|
39,400
|
+1.29%
|
305,399
|
S-Oil
|
77,600
|
+0.91%
|
483,059
|
LPG(액화석유가스)
|
+2.28%
|
극동유화
|
4,890
|
+8.19%
|
3,755,320
|
흥구석유
|
5,550
|
+7.56%
|
7,338,351
|
||
중앙에너비스
|
18,650
|
+3.15%
|
570,335
|
||
E1
|
57,300
|
+1.60%
|
20,832
|
||
GS
|
39,400
|
+1.29%
|
305,399
|
||
S-Oil
|
77,600
|
+0.91%
|
483,059
|
||
대성산업
|
3,680
|
+0.14%
|
605,545
|
||
SK가스
|
127,200
|
+0.08%
|
6,406
|
1-4. 테마 요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의 가격이 사우디 아라비아와 러시아의 감산 연장 소식에 영향을 받아, 전거래일보다 1.14달러(1.33%) 상승하여 86.69달러로 마감되었습니다. 이는 2020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입니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하루 100만 배럴의 자발적인 감산을 올해 말까지 연장하기로 하였고, 러시아도 석유 시장의 안정을 위해 연말까지 자발적인 감산을 유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러한 소식으로 인해 정유 및 LPG(액화석유가스)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하였습니다.
▶2023.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