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2차전지 관련주 - FOMO 투자예탁금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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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포모현상?…증시 투자자금 60조 회복 눈앞

 

■ 기사 요약 - 2차전지에 대한 포모증후군(FOMO·자신만 뒤처지거나 소외되어 있는 것 같은 두려움을 가지는 증상)이 확대되면서 주식시장의 대기자금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투자자 예탁금은 58조199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6월28일(58조3175억원) 이후 1년래 가장 높은 수준이자 연중 최고치다. 투자자 예탁금은 투자자가 주식을 사기 위해 증권사 계좌에 넣어두거나 주식을 매도하고 찾지 않은 돈이다. 언제든 주식시장에 다시 투입될 수 있어 증시 대기 자금이라고 불린다. 투자자 예탁금은 주식투자의 열기를 확인하는 지표로도 활용된다. 이 추세가 이어진다면 투자자 예탁금이 60조원 회복할 전망이다. 전문가들 역시 포모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란 판단이다. 만약 투자자 예탁금이 60조원을 돌파한다면 지난 5월12일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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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가지 주요 지수를 모두 포함하는 미국 주식 시장은 지난 주말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면서 상승했습니다. 이는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수인 PCE 물가 지수의 둔화로 나타났습니다. Tesla, Rivian, Lucid Group과 같은 미국의 주요 전기 자동차(EV) 회사는 모두 성장을 경험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가 Tesla의 다음 생산 공장 위치일 수 있습니다. Tesla의 고위 간부 두 명이 인도 시장 진출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뉴델리에서 인도 투자청(Indian Investment Authority)과 만났습니다. 또한 Tesla 경영진은 인도 상공부 장관과 만나 저비용 EV 생산 공장 계획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제안된 현지 생산 EV의 가격은 약 24,000달러로 예상되며 현지 판매와 수출을 모두 고려하고 있습니다.
에코프로, 포스코그룹 등 이차전지 관련주들은 고평가 우려에도 불구하고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관심 증가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소식에 자이글, 신성델타텍, 금양, SK이노베이션, 원익피앤이, 에코프로, 우신시스템, 포스코엠텍 등 2차전지, 전기차, 리튬, 폐배터리 관련주가 급등했다.

2차전지	+2.82%	금양	159,100	+18.64%	4,405,197
		SK이노베이션	216,000	+13.98%	2,454,316
		디아이티	11,720	+12.91%	1,237,050
		지아이텍	4,945	+11.37%	4,463,626
		자이글	19,630	+10.22%	2,056,357
		신성델타테크	15,180	+10.00%	6,914,693
		에코프로	1,207,000	+9.33%	1,308,479
		더블유씨피	86,000	+9.28%	1,055,851
		엘앤에프	257,500	+7.97%	1,326,842
		원준	27,800	+7.54%	2,115,470

리튬	+3.74%	금양	159,100	+18.64%	4,405,197
		에코프로	1,207,000	+9.33%	1,308,479
		포스코엠텍	36,650	+7.16%	5,601,805
		하이드로리튬	27,150	+6.47%	1,827,218
		코스모화학	55,500	+5.92%	951,802
		지오릿에너지	9,040	+5.85%	1,002,824
		후성	13,530	+5.05%	2,370,842
		대보마그네틱	48,450	+4.64%	118,196
		천보	190,500	+4.50%	90,014
		미래나노텍	24,950	+4.18%	1,077,926

▶ 2023.07.31.